2006년 가을, 중국 상하이 한인연합교회에서 목적 40일 모임을 하던 중 15일차 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었는데,
이제 14일차부터 1일차까지 다시 묵상하며 일기를 완성하려 한다.
"우리가 어떻게 느끼든 상관없이 하나님은 실제로 존재하신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존재의 사실을 제멋대로 느끼고 평가하고 무시하곤 한다.
중요한 것은 내 상황이었다.
그 상황이 믿음의 질을 결정하곤 했다.
지금도...아니 바로 지금. 내 인생의 어느 때 보다도 경제적인 불안감과 공포가 가장 가득찬 지금.
위기에 대처하는 지식을 잘 알고 있었고, 지금이 그것을 활용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서 더 껄끄러워진 하나님과의 관계.
남들에게는 잘 적용하던 이 수많은 믿음의 공식들. 그래서 핀잔과 아름다운(?) 권면을 일삼으며, 내 의를 세워왔던 내가,
고통스런 자기 적용의 순간에 도달한 것이다.
다행한 것은 자주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것이다.
관계를 버티게하는 끈일까? 나는 미국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통해 그 끈을 잡고 있는 것이다.
"악마를 꾸짖지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어제 밤 꿈속에서도 내가 한 짓에 스스로 놀라 악마를 꾸짖었지만,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
아마 꿈 속에서 누군가를 때렸던 것 같다.
놀라운 사실은, 난 내 평생에 사람을 때려본 적이 없다.
맞다. 내 삶에 "눌림"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경험과 초자연적인것에 의지하지 않고도,
하나님이 만든 세상과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수 있을까?
그것은 내 감정으로 측정하기에 너무 심오한 것이기 때문에...
나는 욥의 결말을 안다.
그래서 욥의 고통이, 시시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런데 나는 내 결말을 확신하지 못한다.
그래서 작은 아픔이 너무 어마어마한 것이다. "그들과는 다른 나 만의 특수한 상황인 것이다."
"하나님이 이미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을 기억하라"
예수님, 피, 십자가, 구원...
다른 무엇이 더 필요할까?
그냥 감사하는게 쉽겠다. 구원만으로 감사하며, 내 집이 사라지더라도 감사해야 한다.......................
과연 ^^
이제 14일차부터 1일차까지 다시 묵상하며 일기를 완성하려 한다.
"우리가 어떻게 느끼든 상관없이 하나님은 실제로 존재하신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존재의 사실을 제멋대로 느끼고 평가하고 무시하곤 한다.
중요한 것은 내 상황이었다.
그 상황이 믿음의 질을 결정하곤 했다.
지금도...아니 바로 지금. 내 인생의 어느 때 보다도 경제적인 불안감과 공포가 가장 가득찬 지금.
위기에 대처하는 지식을 잘 알고 있었고, 지금이 그것을 활용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서 더 껄끄러워진 하나님과의 관계.
남들에게는 잘 적용하던 이 수많은 믿음의 공식들. 그래서 핀잔과 아름다운(?) 권면을 일삼으며, 내 의를 세워왔던 내가,
고통스런 자기 적용의 순간에 도달한 것이다.
다행한 것은 자주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것이다.
관계를 버티게하는 끈일까? 나는 미국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통해 그 끈을 잡고 있는 것이다.
"악마를 꾸짖지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어제 밤 꿈속에서도 내가 한 짓에 스스로 놀라 악마를 꾸짖었지만,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
아마 꿈 속에서 누군가를 때렸던 것 같다.
놀라운 사실은, 난 내 평생에 사람을 때려본 적이 없다.
맞다. 내 삶에 "눌림"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경험과 초자연적인것에 의지하지 않고도,
하나님이 만든 세상과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수 있을까?
그것은 내 감정으로 측정하기에 너무 심오한 것이기 때문에...
나는 욥의 결말을 안다.
그래서 욥의 고통이, 시시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런데 나는 내 결말을 확신하지 못한다.
그래서 작은 아픔이 너무 어마어마한 것이다. "그들과는 다른 나 만의 특수한 상황인 것이다."
"하나님이 이미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을 기억하라"
예수님, 피, 십자가, 구원...
다른 무엇이 더 필요할까?
그냥 감사하는게 쉽겠다. 구원만으로 감사하며, 내 집이 사라지더라도 감사해야 한다.......................
과연 ^^